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레미야애가 4:12-17

12 예루살렘 성문으로 대적과 원수가 쳐들어갈 것이라고, 세상의 어느 왕이, 세상의 어느 민족이 믿었는가! 13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이것은 예언자들이 죄를 짓고 제사장들이 악한 일을 하여서, 성 안에서 의로운 사람들이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14 지도자들이 맹인들처럼 거리를 헤매지만, 피로 부정을 탄 몸이라서 아무도 그들의 옷자락을 만지지 않는다. 15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비켜라, 더럽다! 비켜라, 비켜! 물러서라!" 하고 소리친다. "그들은 가 버렸다. 그들은 떠돌이가 되어야 한다. 뭇 민족 가운데서, 다시는 안주할 곳을 찾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한다. 16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흩으시고 돌보아 주지 않으신다. 침략자들은 제사장들을 대우하지도 않고, 장로들을 대접하지도 않았다. 17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우리가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으나, 허사였다. 우리를 구하여 주지도 못할 나라를, 우리는 헛되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종교부패의 결과"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당할 당시 예루살렘은 당시 세계에서 안전한 요새로 통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는데 일 년 반이나 걸렸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국 바빌로니아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그 이유를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죄악에서 찾습니다. 거짓된 예언자들의 평화예언과 제사장들의 부당한 판결은 결국 예루살렘의 패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종교의 부패와 부정은 이처럼 한 사회, 한 나라의 패망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처럼 정직하고 올바른 종교가 정실합니다. 오늘 우리의 종교, 기독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지금 기독교의 모습은 참으로 참담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교회가 다시금 새로워지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28 5월 1일(화) 에스겔 10:9-15 "성서를 대하는 법" 2012.04.27 677
1227 4월 30일(월) 에스겔 7:1-7 "삶으로 평가 받습니다." 2012.04.27 721
1226 4월 28일(토)에스겔 1:1-7 "돌이키기만 한다면" 2012.04.23 671
» 4월 27일(금) 예레미야애가 4:12-17 "종교부패의 결과" 2012.04.23 655
1224 4월 26일(목) 예레미야 52:28-34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힘" 2012.04.23 678
1223 4월 25일(수) 예레미야 49:3-6 "자기도취의 결과" 2012.04.23 711
1222 4월 24일(화) 예레미야 47:1-5 "모두가 한 형제" 2012.04.23 521
1221 4월 23일(월) 예레미야 43:1-4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먼저?" 2012.04.23 520
1220 4월 21일(토) 예레미야 38:14-17 "하시는 말씀과 듣고 싶은 말씀" 2012.04.14 530
1219 4월 20일(금) 예레미야 34:17-2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2012.04.14 525
1218 4월 19일(목) 예레미야 31:16-20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2012.04.14 599
1217 4월 18일(수) 예레미야 29:10-14 "구원을 전제한 심판" 2012.04.14 589
1216 4월 17일(화) 예레미야 25:18-26 "전 지구적 심판의 도래" 2012.04.14 570
1215 4월 16일(월) 예레미야 22:1-6 "통치자의 의무" 2012.04.14 534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