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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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7

1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오 년째가 되는 그 달 오일에, 3 주님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님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4 그 때에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는데, 큰 구름이 밀려오고, 불빛이 계속 번쩍이며, 그 구름 둘레에는 광채가 나고, 그 광채 한가운데서는 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반짝였다. 5 그러더니 그 광채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얼굴이 각각 넷이요, 날개도 각각 넷이었다. 7 그들의 다리는 모두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과 같고, 광낸 놋과 같이 반짝거렸다.

 

"돌이키기만 한다면"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으로 제사장 집안 출신입니다. 에스겔은 유다에서 예언을 선포한 예레미야와 동시대에, 그러나 장소는 바빌로니아에서 예언활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에스겔 시대에 이미 포로로 끌려가기는 했지만 예언자들의 경고대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모든 불의한 일을 버리며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겼다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일은 면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망할 때까지 악행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믿음에서 늦은 때는 없습니다. 마음을 돌이키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회복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나의 삶은 언제나 실수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 실수에 누군가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나의 실수를 돌이키고 상처를 치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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