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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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7:1-7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이스라엘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두고 말한다. 끝이 왔다. 이 땅의 사방 구석구석에 끝이 왔다. 3 이스라엘아, 이제는 너희에게 끝이 왔다. 나는 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며, 너희의 역겨운 일들을 너희에게 보응하겠다. 4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5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재앙이다. 너희가 들어보지 못한 재앙이다. 이미 다가왔다. 6 끝이 왔다. 너희를 덮치려고 일어났다. 이미 다가왔다. 7 이 땅에 사는 사람들아, 정해진 멸망이 너희에게 들이닥쳤다. 그 시각이 왔고, 그 날이 다가왔다. 산에서 즐겁게 환호하지 못할 당황할 날이 가까이 왔다.

 

 

"삶으로 평가 받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겨운 행실 때문이라고 전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실, , 행위에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로만 마음으로만 고백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삶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역겨워하시는 것은 종교적인 틀 안에서의 우상숭배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의 억압과 착취, 압제와 폭력, 물질주의 등도 포함됩니다. 종말은 한 순간에 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 삶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내 삶의 한절 한절을 함께 하소서. 나의 바람이 하나님의 바람과 일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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