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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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4:1-5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사랑하십니다. 결국 하나님 나라는 진정한 평화의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무서운 책망과 경고를 하시다가도 결국 평화를 약속해 주십니다.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라는 약속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모든 이들에게 골고루 임하며, 쉼과 기쁨이 가득한 평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기대가 됩니다. 그 평화.

 

평화를 주소서. 진정한 쉼과 기쁨의 평화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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