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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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6-9

6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들어라! 주님께서 성읍을 부르신다.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다.)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한 나에게 순종하여라.

 

 

"하나님의 요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억만금의 예물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종교적 행위와 이 세상에서 귀하다는 물질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지는 이미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공의를 실천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로, 세상에서 판단하는 귀한 것으로는 절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을 지라도,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고, 진정으로 사람을 섬기는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일입니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일은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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