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훔 1:2-5

2 주님은 질투하시며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원수를 갚으시고 진노하시되, 당신을 거스르는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며, 당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신다. 3 주님은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고 권능도 한없이 많으시지만, 주님은 절대로, 죄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회오리바람과 폭풍은 당신이 다니시는 길이요, 구름은 발 밑에서 이는 먼지이다. 4 주님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말리시고, 모든 강을 말리신다. 바산과 갈멜의 숲이 시들며, 레바논의 꽃이 이운다. 5 주님 앞에서 산들은 진동하고, 언덕들은 녹아 내린다. 그의 앞에서 땅은 뒤집히고,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곤두박질한다. 6 주님께서 진노하실 때에 누가 감히 버틸 수 있으며, 주님께서 분노를 터뜨리실 때에 누가 감히 견딜 수 있으랴? 주님의 진노가 불같이 쏟아지면, 바위가 주님 앞에서 산산조각 난다.

 

"하나님의 분노"

나훔서는 하나님께서 엘고스 사람 나훔을 통하여 아시리아의 멸망을 예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시리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이며, 한 때 고대 근동지방의 패권을 쥐고 있었던 강대국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범죄한 아시리아의 오만은 결국 하나님을 분노케 하시고, 멸망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아시리아가 걸었던 길을 고스란히 걷고 있는 듯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노하게 하는 권력은 분명히 없어집니다. 오늘 말씀처럼 비참하게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삶이 아니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56 6월 2일(토) 스바냐 3:5-8 "타산지석" 2012.05.29 394
1255 6월 1일(금) 하박국 3:1-7 "하나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2012.05.29 472
» 5월 31일(목) 나훔 1:2-5 "하나님의 분노" 2012.05.29 520
1253 5월 30일(수) 미가 6:6-9 "하나님의 요구" 2012.05.29 504
1252 5월 29일(화) 미가 4:1-5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2012.05.29 485
1251 5월 28일(월) 요나 3:10-4:4 "못된 심보" 2012.05.29 494
1250 5월 26일(토) 아모스 9:1-5 "아무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2012.05.22 437
1249 5월 25일(금) 아모스 6:10-14 "정의를 짓밟고 상식을 뒤바꾸면" 2012.05.22 436
1248 5월 24일(목) 아모스 3:9-15 "권력자들의 억압을 벌하시는 하나님" 2012.05.20 360
1247 5월 23일(수) 아모스 3:9-15 "권력자들의 억압을 벌하시는 하나님" 2012.05.20 391
1246 5월 22일(화) 호세아 14:4-8 "이슬처럼 내리시는 하나님" 2012.05.20 582
1245 5월 21일(월) 호세아 10:10-13 "정의의 비가 내리기를" 2012.05.20 433
1244 5월 19일(토) 호세아 5:1-6 "세상의 지도자인 교회" 2012.05.15 566
1243 5월 18일(금) 호세아 2:18-23 "심판보다는 사랑을" 2012.05.15 614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