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스바냐  3:5-8

5 그러나 그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공평하시어,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신다. 아침마다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아침마다 어김없이 공의를 나타내신다. 그래도 악한 자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구나! 6 "내가 뭇 나라를 칼로 베었다. 성 모퉁이의 망대들을 부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자를 없애어, 거리를 텅 비게 하였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서 사람도 없게 하고, 거기에 살 자도 없게 하였다. 7 내가 너에게 일렀다. 너만은 나를 두려워하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내가 벌하기로 작정하였다가도 네가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너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였다. 8 그러므로 나를 기다려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증인으로 나설 날까지 기다려라. 내가 민족들을 불러모으고, 나라들을 모아서,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이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놓기로 결정하였다.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타산지석"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경우를 보고 내 스스로의 교훈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타인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면 인생의 실패와 좌절을 피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주변의 나라들이 하나님께 대항하다가 매를 맞고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음에도 그것을 자신들의 교훈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들 역시 뭇 나라들이 갔던 길을 갔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가난과 질병, 전쟁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먼저 내 안을 들려다 보게 하소서. 내 안의 불의하고 더러운 것을 성찰하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6월 2일(토) 스바냐 3:5-8 "타산지석" 2012.05.29 394
1255 6월 1일(금) 하박국 3:1-7 "하나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2012.05.29 472
1254 5월 31일(목) 나훔 1:2-5 "하나님의 분노" 2012.05.29 520
1253 5월 30일(수) 미가 6:6-9 "하나님의 요구" 2012.05.29 504
1252 5월 29일(화) 미가 4:1-5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2012.05.29 485
1251 5월 28일(월) 요나 3:10-4:4 "못된 심보" 2012.05.29 494
1250 5월 26일(토) 아모스 9:1-5 "아무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2012.05.22 437
1249 5월 25일(금) 아모스 6:10-14 "정의를 짓밟고 상식을 뒤바꾸면" 2012.05.22 436
1248 5월 24일(목) 아모스 3:9-15 "권력자들의 억압을 벌하시는 하나님" 2012.05.20 360
1247 5월 23일(수) 아모스 3:9-15 "권력자들의 억압을 벌하시는 하나님" 2012.05.20 391
1246 5월 22일(화) 호세아 14:4-8 "이슬처럼 내리시는 하나님" 2012.05.20 582
1245 5월 21일(월) 호세아 10:10-13 "정의의 비가 내리기를" 2012.05.20 433
1244 5월 19일(토) 호세아 5:1-6 "세상의 지도자인 교회" 2012.05.15 566
1243 5월 18일(금) 호세아 2:18-23 "심판보다는 사랑을" 2012.05.15 614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