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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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1-6

1 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소송할 일이 있을 경우에, 성도들 앞에서 해결하려 하지 않고 불의한 자들 앞에 가서 재판을 받으려 한다고 하니, 그럴 수 있습니까? 2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3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 일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4 그러니, 여러분에게 일상의 일과 관련해서 송사가 있을 경우에, 교회에서 멸시하는 바깥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앉히겠습니까? 5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신도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여 줄 만큼, 지혜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까? 6 그래서 신도가 신도와 맞서 소송을 할 뿐만 아니라, 그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 한다는 말입니까?

 

"기독교인의 윤리의식"

바울은 고린도교회 고인들 사이에 있는 법정소송에 대하여 질책합니다. 여기에서의 법정은 하나님의 진리에 따르는 법정이 아니라 이교도들의 법정을 말합니다. 즉 세속법정이란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욱 엄격한 윤리 도덕적 가치관을 가져야 할 기독교이 세속적 기준에 따라 판단을 받으려는 발상 자체가 심각한 신앙적 미성숙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속적 법정이냐 교회의 법정이냐가 아니라 세속적 기준을 초월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감리교회가 세상보다 낮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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