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히브리서 4:8-13

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뒤에 다른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0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힘있는 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다고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살아있음은 물론이고 힘이 있으며 칼처럼 날카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속을 꿰뚫고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합니다. 아무 것도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이는 그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면수심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을 성찰할 줄 알게 됩니다.

 

말씀으로 나의 삶을 새롭게 하소서. 나의 영을 맑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98 7월 21일(토) 히브리서 10:32-39 "확신에는 상이 있습니다" 2012.07.17 426
1297 7월 20일(금)히브리서 7:12-19 "변하지 않는 제사장" 2012.07.17 408
» 7월 19일(목) 히브리서 4:8-13 "힘있는 하나님의 말씀" 2012.07.17 413
1295 7월 18일(수) 히브리서 1:1-6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 2012.07.17 482
1294 7월 17일(화) 디도서 2:4-10 "선한 일에 본을 보이십시오" 2012.07.17 440
1293 7월 16일(월) 디모데후서 3:11-17 "박해와 속임을 당하더라도" 2012.07.17 417
1292 7월 14일(토) 디모데전서 5:18-25 "하나님의 평가를 감당할 수 있는가" 2012.07.09 536
1291 7월 13일(금) 데살로니가후서 3:9-15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2012.07.09 497
1290 7월 12일(목) 데살로니가전서 5:1-9 "매일매일 마지막을 준비하는 삶" 2012.07.09 476
1289 7월 11일(수) 데살로니가전서 2:17-20 "목숨을 바치는 사랑" 2012.07.09 456
1288 7월 10일(화) 골로새서 3:12-17 "바울의 잔소리" 2012.07.09 532
1287 7월 9일(월) 빌립보서 4:10-14 "고난 받을 수 있습니다" 2012.07.09 468
1286 7월 7일(토) 에베소서 6:13-18 "하나님의 전신갑주" 2012.07.03 536
1285 7월 6일(금) 에베소서 1:8-14 "성령의 날인" 2012.07.03 567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