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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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8:27-32

27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광야로 사흘길을 나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28 바로가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너희를 내보내서, 너희가 광야에서 주 너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하겠다. 그러나 너희는 너무 멀리는 나가지 말아라. 그리고 너희는 내가 하는 일도 잘 되도록 기도하여라." 29 모세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제가 임금님 앞에서 물러가서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 임금님과 신하들과 백성들에게서 떠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임금님이 우리를 속이고 백성을 보내지 않으셔서 우리가 주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다시는 없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 모세가 바로 앞에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하니, 31 주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파리가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에게서 모두 떠나서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게 하셨다. 32 그러나 이번에도 바로는 고집을 부리고,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아쉬운 것이 있을 때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위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만 하면서 이해타산에 맞을 경우에는 간이라도 빼줄 것 같이 하지만 수지가 맞지 않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굴을 바꾸는 경우를 말합니다. 신상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바로는 아쉬울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아쉬운 것이 없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고 고집을 부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결 같은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와 나의 사이는 거래관계가 아닌, 진정한 친구사이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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