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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17-23

17 내가 이집트 사람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병거와 기병들을 전멸시켜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물리치고서 나의 영광을 드러낼 때에, 이집트 사람은 비로소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진 앞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천사가 진 뒤로 옮겨가자, 진 앞에 있던 구름기둥도 진 뒤로 옮겨가서, 20 이집트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고 섰다. 그 구름이 이집트 사람들이 있는 쪽은 어둡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쪽은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밤새도록 양 쪽이 서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21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밀었다. 주님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내시니, 바다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다. 바닷물이 갈라지고, 22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다. 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었다. 23 뒤이어 이집트 사람들이 쫓아왔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기병이 모두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쫓아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아름다운 신앙의 선구자들"

아브람(아브라함)이 전리품을 가져와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나누어 주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살렘은 후에 예루살렘이 되는 지역이고 살렘 왕 멜기세덱은 가나안 도시국가의 왕이면서 또한 제사장인데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멜기세덱은 이 말씀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이스라엘 신앙의 선구자로 묘사되며 후에 히브리서에서도 중요하게 부각됩니다. 아브람은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주면서 부지불식간에 훗날 세워지게 될 예루살렘 성전과의 관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람과 멜기세덱의 아름다운 관계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신앙의 조상들이 거어갔던 그 길을 따라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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