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출애굽기 24:4-11

4 모세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라 기둥 열두 개를 세웠다. 5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서 젊은이들을 보내어, 수송아지들을 잡아 주님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화목제물을 드리게 하였다. 6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은 그릇에 담아 놓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7 그리고 그가 '언약의 책'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따라, 당신들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입니다." 9 모세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일흔 명과 함께 올라갔다. 10 거기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깔아 놓은 것 같으며, 그 맑기가 하늘과 꼭 같았다. 11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손으로 치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뵈며 먹고 마셨다.

 

 

"하나님과의 대면"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맺는 자리에는 민족의 영도자인 모세만이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나답,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이 함께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뵙고 그 앞에서 먹고 마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적 같은 일입니다. 인간이 신을 대면하고 그 앞에서 먹고 마셨다니 말입니다. 이 일이 문자적으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도 훗날 이런 자리를 경험하며 하나님과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부끄러움이나 두려움이 없는 존재로 참예하기 위하여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순간순간 하나님을 대면하고 있는 것 같이 나의 삶을 정결하게 가꾸길 원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40 9월 8일(토) 레위기 11:2-8 "음식규정" 2012.09.04 651
1339 9월 7일(금) 레위기 7:1-7 "거룩한 것은 거룩하게!" 2012.09.04 658
1338 9월 6일(목) 레위기 5:16-19 "모르고 지은 죄도" 2012.09.04 736
1337 9월 5일(수) 레위기 1:1-8 "흠없는 것을 드리라" 2012.09.04 668
1336 9월 4일(화) 출애굽기 39:34-43 "하나님 말씀 그대로" 2012.09.04 642
1335 9월 3일(월) 출애굽기 36:2-7 "헌금을 바치는 자발성과 용도에 대한 묵상" 2012.09.04 577
1334 9월 1일(토) 출애굽기 29:1-9 "형식보다 더욱 중요한 것!" 2012.08.28 511
1333 8월 31일(금) 출애굽기 27:17-21 "꺼지지 않는 등불" 2012.08.28 538
» 8월 30일(목) 출애굽기 24:4-11 "하나님과의 대면" 2012.08.28 565
1331 8월 29일(수) 출애굽기 20:2-9 "질투하시는 하나님" 2012.08.28 466
1330 8월 28일(화) 출애굽기 17:1-6 "불평하기 전에 기도하라" 2012.08.28 478
1329 8월 27일(월) 출애굽기 14:17-23 "아름다운 신앙의 선구자들" 2012.08.28 515
1328 8월 25일(토) 출애굽기 8:27-32 "아쉬운 것이 있을 때만" 2012.08.24 484
1327 8월 24일(금) 출애굽기 6:2-9 "자유와 해방의 말씀" 2012.08.24 502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