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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17-21

17 울타리 사면의 기둥에는 모두 은고리와 은 갈고리를 달고, 그 밑받침은 놋쇠로 하여라. 18 울타리를 두른 뜰의 길이는 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다섯 자로 하여라. 가는 실로 짠 모시를 둘러 치되, 놋쇠로 된 밑받침을 받쳐야 한다. 19 성막에서 각종 제사에 쓰는 기구와 성막의 말뚝과 울타리의 말뚝은 모두 놋쇠로 만들어야 한다." 20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등불을 켜게 하되, 그 등불은 늘 켜 두어라. 21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것을 회막 안의 증거궤 앞에 쳐놓은 휘장 밖에 켜 두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 앞에서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꺼지지 않는 등불"

출애굽기 25장부터는 성막과 관련된 여러 조항들과 규정들이 나옵니다. 2720-21절은 특히 등불기름에 대하여 규정입니다. 성막 안에서 켜는 등불은 올리브를 찧어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다가 켜야 하며 특히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그 등불은 늘 켜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막이 어차피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면 왜 등불을 항상 켜두어야 할까요? 하나님이 어두우실까봐 그런 것도 아니겠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이 세상을 밝혀야 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 말씀의 등불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

 

내 맘에도, 내 삶에도 그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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