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수기 19:6-10

6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털실을 가져 와서, 암송아지를 사르고 있는 그 불 가운데 그것들을 던져야 한다. 7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는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 제사장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8 그 암송아지를 불사른 사람도 물로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9 암송아지 재는 정결한 사람이 거두어서,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이 죄를 속하려 할 때에, 부정을 씻어내는 물에 타서 쓸 것이므로, 잘 보관하여야 한다. 10 암송아지 재를 거둔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및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

하나님은 모세에게 흠 없고 아직 멍에를 매어본 적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암송아지는 제물이 아닙니다. 불에 살라 그 재를 거두어 부정을 씻어내는 물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아무튼 죄를 속하는 일을 위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멍에를 매어보지 않았다는 의미는 순결을 나타냅니다. 순결하게 쓰임 받은 암송아지는 그 재마저 거룩한 용도로 쓰입니다. 우리 시대에도 순결하게 그 생을 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과 업적은 남겨진 사람들을 거룩한 시대적 요청의 부름에 응답하게 합니다. 그리고 순결하게 씻어줍니다.

 

내가 이 땅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산 믿음의 조상들 때문입니다. 잊지 않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54 9월 25일(화) 민수기 35:10-16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기회" 2012.09.27 458
1353 9월 24일(월) 민수기 32:6-11 "우리가 함께 가야 하는 이유" 2012.09.27 433
1352 9월 22일(토) 민수기 26:1-7 "새로운 인구조사" 2012.09.18 521
1351 9월 21일(금) 민수기 22:15-20 "하나님의 음성인가, 탐욕의 음성인가?" 2012.09.18 527
» 9월 20일(목) 민수기 19:6-10 "붉은 암송아지의 재" 2012.09.18 653
1349 9월 19일(수) 민수기 17:6-10 "지팡이에서 난 싹과 열매" 2012.09.18 742
1348 9월 18일(화) 민수기 14:1-8 "위기마다 쏟아내는 불평" 2012.09.18 802
1347 9월 17일(월) 민수기 11:4-10 "탐욕과 바꾸려는 자유" 2012.09.18 669
1346 9월 15일(토) 민수기 4:21-28 "움직이는 교회, 교회를 들쳐 멘 어깨" 2012.09.07 580
1345 9월 14일(금) 민수기 1:1-9 "하나님의 백성의 수" 2012.09.07 563
1344 9월 13일(목) 레위기 26:1-6 "순종할 때 받는 복" 2012.09.07 618
1343 9월 12일(수) 레위기 22:3-8 "함부로 대하면 안 될 음식" 2012.09.07 690
1342 9월 11일(화) 레위기 19:2-9 "너희도 거룩하라" 2012.09.07 685
1341 9월 10일(월) 레위기 16:3-8 "무엇보다도 먼저 속죄를 하라" 2012.09.07 684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