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왕기상 13:6-10

6 그러자 왕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제발 그대의 주 하나님께 은총을 빌어서, 내 손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여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 주님께 은총을 비니, 왕의 손이 회복되어서, 예전과 같이 되었다. 7 이에 왕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피곤을 풀도록 합시다. 그대에게 선물도 주고 싶소." 8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비록 임금님께서 저에게 왕실 재산의 절반을 주신다고 하여도, 나는 임금님과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이 곳에서는 밥도 먹지 않겠으며, 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9 주님께서 나에게 명하시기를,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온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10 그런 다음에, 그는 베델에 올 때에 온 길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갔다.

 

"사명이 최우선"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이르러 여로보암이 제사장처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규탄하였습니다. 그러자 여로보암 왕이 이 예언자를 잘 접대하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예언자는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온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벧엘에서 왕이 주재하여 열리는 종교행사는 심히 성대하며 볼거리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러 온 것이었기에 한 눈팔지 않고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하였습니다. 그에게는 사명이 더욱 중요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요? 먼저 그 사명을 발견해 봅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10 11월 29일(목) 역대상 9:17-24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2012.11.30 408
1409 11월 28일(수) 역대상 5:18-22 "승리하는 인생의 비결" 2012.11.30 293
1408 11월 27일(화) 역대상 3:17-24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2012.11.30 329
1407 11월 26일(월) 역대상 1:1-10 "프롤로그" 2012.11.30 368
1406 11월 24일(토) 열왕기하 18:9-12 "타산지석!" 2012.11.30 397
1405 11월 23일(금) 열왕기하 15:13-18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왕위" 2012.11.30 375
1404 11월 22일(목) 열왕기하 12:9-14 "교회와 물질사용" 2012.11.30 268
1403 11월 21일(수) 열왕기하 9:23-26 "죄값을 물으시는 하나님" 2012.11.30 566
1402 11월 20일(화) 열왕기하 6:14-18 "엘리사가 여유만만한 이유" 2012.11.30 365
1401 11월 19일(월) 열왕기하 3:8-12 "뒤늦게라도" 2012.11.30 344
1400 11월 17일(토) 열왕기상 19:1-5 "예언자의 고독함" 2012.11.20 331
1399 11월 16일(금) 열왕기상 16:23-28 "역사적으로 중요하다 할지라도" 2012.11.20 284
» 11월 15일(목) 열왕기상 13:6-10 "사명이 최우선" 2012.11.20 279
1397 11월 14일(수) 열왕기상 10:6-9 "하나님을 찬양받게 하는 사람" 2012.11.20 306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