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왕기상 19:1-5

1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들이 듣는 데서,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하였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으므로, 2 다윗에게 이것을 귀띔하여 주었다. "나의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죽이려 하니, 나의 말을 듣게. 자네는 내일 아침 일찍 몸을 피하여 외진 곳으로 가서 숨어 있게. 3 자네가 숨어 있는 들로 아버지를 모시고 나가서, 내가 아버지 곁에 붙어 다니다가, 기회를 보아 자네 일을 아버지께 여쭈어 보고, 거기에서 있었던 일을 내가 곧 자네에게 알려 주겠네."4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앞에서 다윗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사울에게 말하였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신하 다윗을 해치려고 하십니다만, 이런 죄를 지으시면 안 됩니다. 다윗은 아버지께 죄를 지은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윗은 아버지를 도와서, 아주 좋은 일들만 했습니다. 5 그는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장군을 쳐죽였고, 그래서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그것을 직접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엇 때문에 이유도 없이 다윗을 죽여, 죄없는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예언자의 고독함"

엘리야가 이세벨을 위시한 바알 선지자들과 갈멜산 일대에서 대전투를 벌여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은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엘리야를 핍박하였습니다. 분명한 엘리야와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세력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마음은 승리감을 갖지 못했고 오히려 허허롭기까지 했습니다. 지치고 모두에게 버림 받은 예언자는 깊은 좌절과 실의에 빠졌습니다. 모든 것이 헛되게 보일뿐입니다. 하나님의 승리가 곧바로 믿는 자들의 승리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오면 최종적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고독할 때 무엇을 보나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10 11월 29일(목) 역대상 9:17-24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2012.11.30 408
1409 11월 28일(수) 역대상 5:18-22 "승리하는 인생의 비결" 2012.11.30 293
1408 11월 27일(화) 역대상 3:17-24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2012.11.30 329
1407 11월 26일(월) 역대상 1:1-10 "프롤로그" 2012.11.30 368
1406 11월 24일(토) 열왕기하 18:9-12 "타산지석!" 2012.11.30 397
1405 11월 23일(금) 열왕기하 15:13-18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왕위" 2012.11.30 375
1404 11월 22일(목) 열왕기하 12:9-14 "교회와 물질사용" 2012.11.30 268
1403 11월 21일(수) 열왕기하 9:23-26 "죄값을 물으시는 하나님" 2012.11.30 566
1402 11월 20일(화) 열왕기하 6:14-18 "엘리사가 여유만만한 이유" 2012.11.30 365
1401 11월 19일(월) 열왕기하 3:8-12 "뒤늦게라도" 2012.11.30 344
» 11월 17일(토) 열왕기상 19:1-5 "예언자의 고독함" 2012.11.20 331
1399 11월 16일(금) 열왕기상 16:23-28 "역사적으로 중요하다 할지라도" 2012.11.20 284
1398 11월 15일(목) 열왕기상 13:6-10 "사명이 최우선" 2012.11.20 279
1397 11월 14일(수) 열왕기상 10:6-9 "하나님을 찬양받게 하는 사람" 2012.11.20 306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