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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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9:1-5

1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들이 듣는 데서,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하였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으므로, 2 다윗에게 이것을 귀띔하여 주었다. "나의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죽이려 하니, 나의 말을 듣게. 자네는 내일 아침 일찍 몸을 피하여 외진 곳으로 가서 숨어 있게. 3 자네가 숨어 있는 들로 아버지를 모시고 나가서, 내가 아버지 곁에 붙어 다니다가, 기회를 보아 자네 일을 아버지께 여쭈어 보고, 거기에서 있었던 일을 내가 곧 자네에게 알려 주겠네."4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앞에서 다윗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사울에게 말하였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신하 다윗을 해치려고 하십니다만, 이런 죄를 지으시면 안 됩니다. 다윗은 아버지께 죄를 지은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윗은 아버지를 도와서, 아주 좋은 일들만 했습니다. 5 그는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장군을 쳐죽였고, 그래서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그것을 직접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엇 때문에 이유도 없이 다윗을 죽여, 죄없는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예언자의 고독함"

엘리야가 이세벨을 위시한 바알 선지자들과 갈멜산 일대에서 대전투를 벌여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은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엘리야를 핍박하였습니다. 분명한 엘리야와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세력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마음은 승리감을 갖지 못했고 오히려 허허롭기까지 했습니다. 지치고 모두에게 버림 받은 예언자는 깊은 좌절과 실의에 빠졌습니다. 모든 것이 헛되게 보일뿐입니다. 하나님의 승리가 곧바로 믿는 자들의 승리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오면 최종적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고독할 때 무엇을 보나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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