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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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9:12-17

12 부와 존귀가 주님께로부터 나오고, 주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님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시니,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도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13 우리 하나님, 우리가 지금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14 제가 무엇이며, 저의 백성이 무엇이기에, 우리가 이렇듯이 기쁜 마음으로 바칠 힘을 주셨습니까?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셨으므로, 우리가 주님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님께 바쳤을 뿐입니다. 15 주님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조상처럼, 나그네와 임시 거주민에 불과하며, 우리가 세상에 사는 날이 마치 그림자와 같아서,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16 주 우리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성전을 건축하려고 준비한 이 모든 물건은, 다 주님의 손에서 받은 것이니, 모두 다 주님의 것입니다. 17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정직한 사람을 두고 기뻐하시는 줄을 제가 압니다. 나는 정직한 마음으로 기꺼이 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이제 여기에 있는 주님의 백성이 주님께 기꺼이 바치는 것을 보니,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신앙적 정직함"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하여 다윗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가진 것을 기꺼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들은 아까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드렸다고 합니다. 다윗은 감사기도를 통해 물질과 소유를 참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백합니다.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져갈 인생에서 물질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겠는가. 어차피 물질과 소유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니 물질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직한 마음입니다.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를 바로 볼 줄 아는 것이 바로 신앙적 정직함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금과 같이 순결하고 정직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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