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스더 4:13-22

13 모르드개는 그들을 시켜서 에스더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라고 하였다. "왕후께서는 궁궐에 계시다고 하여, 모든 유다 사람이 겪는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4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 15 에스더는 다시 그들을 시켜서,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였다. 16 "어서 수산에 있는 유다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시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게 하십시오. 사흘 동안은 밤낮 먹지도 마시지도 말게 하십시오. 나와 내 시녀들도 그렇게 금식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법을 어기고서라도, 내가 임금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죽으렵니다."

 

당신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은 하만은 왕을 기만하여 유다 백성들을 모두 죽게 할 계획을 공표합니다. 이제 유대 백성들은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이 때, 자신의 양녀이자 왕의 부인인 에스더를 찾아갑니다. 에스더가 왕후가 된 것이 바로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하며 에스더의 역할을 종용합니다. 결국 에스더는 멸망당할 유다백성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와 같이 에스더에게 뿐 아니라 우리 모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왜 이 자리에 있는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살펴보면 분명이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신은 왜 그 자리에 서 있습니까?

 

내가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이유를 정확히 깨닫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38 1월 1일(화) 욥기 11:4-11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 2012.12.27 616
1437 12월 31일(월) 욥기 6:14-21 “진정한 친구 - 공감인” 2012.12.27 540
1436 12월 29일(토) 욥기 1:18-22 “욥의 첫 번째 반응” 2012.12.27 456
1435 12월 28일(금) 에스더 7:1-6 "성서적 사필귀정" 2012.12.27 437
» 12월 27일(목) 에스더 4:13-22 “당신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 2012.12.27 744
1433 12월 26일(수) 에스더 1:19-22 “폭력과 야만의 시대” 2012.12.27 585
1432 12월 25일(화) 느헤미야 12:27-34 "온전히 바친 삶" 2012.12.27 499
1431 12월 24일(월) 느헤미야 8:9-12 “거룩한 날은 축제다!” 2012.12.27 471
1430 12월 22일(토) 느헤미야 2:1-6 "철저하고 사려깊게!" 2012.12.15 539
1429 12월 21일(금) 에스라 9:1-4 "혈통이 아니라 믿음" 2012.12.15 504
1428 12월 20일(목) 에스라 8:21-23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는 것” 2012.12.15 537
1427 12월 19일(수) 에스라 3:10-13 “다시 또 다시” 2012.12.15 683
1426 12월 18일(화) 에스라 1:1-4 “해방의 날 - 처음의 모습으로” 2012.12.15 563
1425 12월 17일(월) 역대하 34:24-27 “통곡 - 희망의 근거” 2012.12.15 475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