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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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0:5-12

5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6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크게 기뻐하면서 뛰어놀겠다. 내가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겠다. 7 길르앗도 나의 것이요, 므낫세도 나의 것이다. 에브라임은 내 머리에 쓰는 투구요, 유다는 나의 통치 지팡이이다. 8 그러나 모압은 나의 세숫대야로 삼고, 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 그것이 나의 소유임을 밝히겠다. 내가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전가를 부르겠다." 9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까지 인도합니까? 10 하나님, 우리를 정말로 내버리신 것입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11 사람의 도움이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12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가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나님은 제사장이나 예언자를 통해 승리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팔레스틴 지역은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백성 앞에 굴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9절 이하를 보니 대표자의 말은 갑자기 소심해집니다. 아마도 전쟁에 나가 패배한 것 같습니다. 이어 그의 탄식은 사람의 도움이 헛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할 것이라는 아쉬움으로 이어집니다. 세상만사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이것을 모르면 자신의 힘과 후견인의 능력만 믿다가 큰 낭패를 겪게 됩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뜻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그 믿음을 굳건히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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