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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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4:1-10

1 하나님, 내가 탄식할 때에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원수들의 위협에서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2 악인들이 은밀하게 모의할 때에 나를 숨겨 주시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의 폭력에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3 그들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려 화살처럼 독설을 뽑아 냅니다. 4 죄 없는 사람을 쏘려고 몰래 숨어 있다가, 느닷없이 쏘고서도, 거리낌조차 없습니다. 5 그들은 악한 일을 두고 서로 격려하며, 남 몰래 올가미를 치려고 모의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하고 큰소리를 칩니다. 6 그들이 악을 꾀하고, 은밀하게 음모를 꾸미니, 사람의 속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7 그러나 하나님이 활을 쏘실 것이니, 그들이 화살을 맞고서 순식간에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은, 그들이 혀를 놀려서 한 말 때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니, 이것을 보는 자마다 도망칠 것이다. 9 그들은 모두 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10 의인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주님께로 피할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모두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삶의 문턱을 넘을 때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삶의 문턱을 넘게 됩니다. 그 문턱을 넘을 때에, 때로는 수월하게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만, 어떤 경우에는 문턱 아래에서 주저앉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나의 무능력함을 확일 할 때, 나를 적대시 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겪을 때 오는 무력함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동행하십니다. 문턱을 넘을 때에도, 넘지 못해 좌절 할 때에도 더 멋진 계획으로 내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삶의 순간순간을 당신께 모두 맡길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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