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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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1:8-16

8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너에게 경고하겠다. 이스라엘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듣기를 바란다.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 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우리의 고집대로가 아니라"

어린 아이의 손에 칼을 들려주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또 없을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고집가지 있다면 말할 수 없이 위험한 일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이 그렇습니다. 지식과 지적 능력을 이용하여 무엇이든지 자신에게만 이롭게 만들어버립니다. 그 결과 인간의 능력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보지 않고 제 고집만 부리는 것이야말로 이미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이 사실을 지적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기 좋은 대로 살 것이 아니라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 참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그 만한 그릇이 될 수 있게 나를 준비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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