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태복음 25 : 24-30

24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이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 25 무서워하여 물러가서, 그 달란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그 돈이 있으니,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 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받았을 것이다.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30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달란트를 통하여"

 

우리가 잘 아는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게으름과 무책임함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주인의 부당함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어두운 데로 쫓겨나는 것이었습니다. 달란트는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의미합니다. 비록 작은 것이나마 우리가 가진 재능,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의 보잘 것 없음을 탓하고 하나님을 탓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달란트가 열 달란트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남을 탓하고 우리 재능을 썩히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우리의 재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능과 능력을 다시 한 번 잘 살펴봐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6 2월 25일(월) 사순절11일 마태복음 18:10-14 "작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2013.02.21 236
2305 2월 26일(화) 사순절12일 마태복음 20:1-14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2013.02.21 250
2304 2월 27일(수) 사순절13일 마태복음 22 : 16-2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2013.02.21 258
2303 2월 28일(목) 사순절14일 마태복음 23 : 23-27 "회칠한 무덤 같으니!" 2013.02.21 223
» 3월 1일(금) 사순절15일 마태복음 25 : 24-30 "달란트를 통하여" 2013.02.21 241
2301 3월 2일(토) 사순절16일 마태복음 28 : 5 -10 "상처 받은 나에게 하는 말, 평안하냐?" 2013.02.21 233
2300 3월 4일(월) 사순절17일 마가복음 1 : 1 - 8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2013.03.01 226
2299 3월 5일(화) 사순절18일 마가복음 3 : 1 -6 "오그라든 손과 안식일" 2013.03.01 229
2298 3월 6일(수) 사순절19일 마가복음 6:45-52 "삶 속에 만나는 은혜" 2013.03.01 200
2297 3월 7일(목) 사순절20일 마가복음 7:18-23 "성별된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성별된 삶을 살아야" 2013.03.01 291
2296 3월 8일(금) 사순절21일 마가복음 9 : 2 - 8 "외로움과 고난, 고통의 길" 2013.03.01 281
2295 3월 9일(토) 사순절22일 마가복음 12 : 2 - 9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 2013.03.01 245
2294 3월 11일(월) 사순절23일 마가복음 13 : 1 - 5 "속지 않도록 조심하라" 2013.03.09 259
2293 3월 12일(화) 사순절24일 마가복음 15 : 1 - 5 "저절로 드러나는 인품" 2013.03.09 245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