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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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19-28

19 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0 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21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니,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 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23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 24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25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형통하게 해주십시오. 26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에게는 복이 있다. 주님의 집에서 우리가 너희를 축복하였다. 27 주님은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다. 나뭇가지로 축제의 단을 장식하고, 제단의 뿔도 꾸며라. 28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 기리겠습니다.

 

 

"버린 돌과 모퉁이 돌"

이 시는 성전 안으로 들어가면서 회중이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번갈아가며 부른 감사고백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 중에 '집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이상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도 하나님은 하시십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결국 그 것을 통해 귀한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선한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소중한 것이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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