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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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을 불어서 비상 경보를 알려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내가 가르쳐 준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나 주의 집을 덮칠 것이다. 2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3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길 것이다. 4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통치자들을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다. 은과 금을 녹여서 신상들을 만들어 세웠으나,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이다. 5 사마리아 사람들아, 나는 너희의 송아지 우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들 때문에 나의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너희가 언제 깨끗해지겠느냐? 6 이스라엘에서 우상이 나오다니! 송아지 신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그것은 신이 아니다. 사마리아의 신상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우상숭배라는 탐욕"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우상을 더욱 뜨겁게 숭배함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한 결과로 적들의 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할 적은 영적인 의미로 볼 때 죽음의 세력입니다. 우상숭배는 헛된 인간의 탐욕을 가리킵니다. 더 많이 가지려는 인간의 욕심이 말도 안 되는 일들, 즉 생명 없는 나무나 돌, 쇳덩이 따위에 절을 하고 기원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 스스로의 존엄성을 포기할 때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드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탐욕이라는 우상숭배에 빠져 죽음의 사신을 맞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를 둘러싼 우상의 실체, 내 속에서 꿈틀되는 우상의 존재를 살피고, 깨닫게 하소서.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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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월) 호세아 8:1-6 "우상숭배라는 탐욕" 2013.07.16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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