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44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하늘나라는 움직인다"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유독 천국(하늘나라)에 관한 가르침이 많이 등장합니다.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겨자씨와 같다.”, “누룩과 같다.”,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우리가 죽은 다음에나 갈 수 있는 별천지가 아닙니다. 천국은 명사가 아닌 동사형입니다. 좋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 누룩처럼 세상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 그 자체가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 우리 마음의 움직임 가운데,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지금 하늘나라를 살고 계십니까?

 

진정한 천국을 소망하며, 오늘도 천국을 살게 하소서. 나 자신이 먼저 천국이 되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34 8월 16일(금) 마태복음 28:5-10 "상처 받은 나에게 하는 말, 평안하냐?" 2013.08.13 183
1633 8월 15일(목) 마태복음 22:16-2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2013.08.13 97
1632 8월 14일(수) 마태복음 20:1-14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2013.08.13 179
1631 8월 13일(화) 마태복음 16:21-26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2013.08.12 181
» 8월 12일(월) 마태복음 13:44-50 "하늘나라는 움직인다" 2013.08.12 121
1629 8월 10일(토) 마태복음 10:5-13 "생명과 평화의 일" 2013.08.07 116
1628 8월 9일(금) 마태복음 7:21-27 "행함이 있는 믿음" 2013.08.07 88
1627 8월 8일(목) 마태복음 4:18-22 "동행의 시작" 2013.08.07 104
1626 8월 7일(수) 마태복음 1:21-25 "수난의 시작" 2013.08.07 168
1625 8월 6일(화) 말라기 3:7-10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법" 2013.08.07 107
1624 8월 5일(월) 말라기 2:1-5 "복이 저주로 바뀌는 순간" 2013.08.07 95
1623 8월 3일(토) 스가랴 13:2-6 "나는 과연 진짜인가" 2013.07.29 143
1622 8월 2일(금) 스가랴 8:1-5 "일상의 위대함" 2013.07.29 127
1621 8월 1일(목) 스가랴 7:1-7 "참된 금식의 조건" 2013.07.29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