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토) 요한복음 15:1-8 “그리스도의 사람들”

by 좋은만남 posted Aug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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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

내가 하나님께 구하고 살았던 것은 롯또 복권이나 신데렐라의 꿈은 아니었는지 반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두려움에 떠시기를 바랍니다. 농부는 포도나무 열매가 완전히 다 익을 때가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열매를 잘 맺지 못하는 가지는 다른 가지들을 위해서 잘라내어 밖에 버리워 말라지는 고통을 당하다 불에 소멸할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우리의 뿌리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일 순간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