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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주님께서 그 마음에 지혜를 더하여 주신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타고난 재주가 있어서 기꺼이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불러모았다. 3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데 쓰라고 가져온 모든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았다. 그런 다음에도 사람들은 아침마다 계속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 왔다. 4 그래서 성소에서 일을 하는 기술 있는 모든 사람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세에게로 와서, 5 이르기를 "백성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는 데에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것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하였다. 6 그래서 모세는 진중에 명령을 내려서 '남자든 여자든, 성소에서 쓸 물품을 더는 헌납하지 말라'고 알리니, 백성들이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 7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헌금을 바치는 자발성과 용도에 대한 묵상"

본격적으로 성막을 만드는 일이 시작됩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성소를 만드는데 소용될 자재를 바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오다보니 이를 접수할 사람을 또 뽑아야 할 정도였고 나중에는 이 일이 너무 커져 일을 할 수가 없어 그만 가져오라고 말려야 할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모세가 헌금을 독려하기 위한 거창한 설교나 캠페인을 한 흔적은 없습니다. 오직 믿음에 따른 자발성에 의한 것입니다. 오늘날 헌금은 많은 성도를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헌금사용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헌금에 대한 깊은 묵상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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