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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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다음과 같다.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날마다 두 마리씩, 날마다 바치는 번제로 바쳐라. 4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5 첫째 숫양을 바칠 때에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이다. 6 날마다 바치는 번제는 기쁘게 하는 향기, 곧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이것은 시내 산에서 이미 정한 것이다. 7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숫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으로 한다. 너는 거룩한 곳에서 독한 술을 나 주에게 부어 바쳐라. 8 저녁에 둘째 숫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한 것처럼 그렇게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쳐라. 이것은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

이 말씀은 날마다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번제물에 관한 규정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어차피 태워 허공에 날려버리는 것이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 물질적 부담도 만만치가 않을 테고 그 과정이나 절차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번제물을 바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매일의 정성과 헌신, 노력과 봉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익숙한 세상적 관심으로 보면 귀찮고 비효율적이고 손해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전적인 헌신과 노력을 요구하십니다.

 

 

나의 삶이 예배가 될 수 있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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