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8 이에 요람이 "그러면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고 물으니, 여호사밧은 에돔의 광야 길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였다. 9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함께 출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길을 돌아 행군하는 이레 동안에, 군대와 함께 간 가축들이 마실 물이 바닥났다. 10 이스라엘 왕이 탄식하였다. "아, 큰일났구나! 주님께서 우리 세 왕을 모압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불러내신 것이 아닌가!" 11 그러나 여호사밧은 "여기에는 주님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이 일을 주님께 물을 예언자가 없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왕의 신하 가운데 하나가 대답하였다.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람입니다." 12 그러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그에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갔다.

 

 

"뒤늦게라도"

유다의 여호사밧과 이스라엘의 여호람은 연합하여 모압과 전쟁을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압땅으로 나아갈 때 에돔왕과도 합류하기 위해 에둘러 가는 길을 택했는데 그 길은 물을 공급받기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이들은 뒤늦게라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들의 힘만 믿고 작전을 개시했던 것입니다. 뒤늦게라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라도 회개하고 돌이킬 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에 있어 뒤늦은 때는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가장 빠른 때입니다.

 

 

나의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98 2월 29일(금) 열왕기상 10:6-9 "하나님을 찬양받게 하는 사람" 1 2014.02.28 139
1997 3월 1일(토) 열왕기상 13:6-10 "사명이 최우선" 2014.02.28 93
1996 3월 3일(월) 열왕기상 16:23-28 "역사적으로 중요하다 할지라도" 2014.03.01 100
1995 3월 4일(화) 열왕기상 19:1-5 "예언자의 고독함" 1 2014.03.01 71
» 3월 5일(수) 열왕기하 3:8-12 "뒤늦게라도" 2014.03.01 105
1993 3월 6일(목) 열왕기하 6:13-18 "엘리사가 여유만만한 이유" 1 2014.03.05 133
1992 3월 7일(금) 열왕기하 9:23-26 "죄값을 물으시는 하나님" 1 2014.03.05 107
1991 3월 8일(토) 열왕기하 12:9-14 "교회와 물질사용" 2014.03.05 97
1990 3월 10일(월) 열왕기하 15:13-18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왕위" 2014.03.09 87
1989 3월 11일(화) 열왕기하 18:9-12 "타산지석!" 2014.03.11 96
1988 3월 12일(수) 열왕기하 21:1-6 "결코 포기될 수 없는 일" 1 2014.03.11 102
1987 3월 13일(목) 역대상 1:1-10 "프롤로그" 1 2014.03.12 90
1986 3월 14일(금) 역대상 5:18-22 "승리하는 인생의 비결" 2014.03.12 112
1985 3월 15일(토) 역대상 9:17-24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2014.03.12 103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