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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는 또 유다의 여러 산에 산당을 세우고, 예루살렘 주민에게 음행을 하게 하였고, 유다 백성을 그릇된 길로 가게 하였다. 12 그래서 엘리야 예언자가 그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임금님의 조상 다윗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유다 왕 네 아버지 여호사밧이 가던 길과 네 할아버지 아사가 가던 길을 따르지 아니하고, 13 오히려 이스라엘 왕들이 걷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을 하게 하기를, 마치 아합 왕가가 하듯 하였다. 또 너는 네 아버지 집에서 난 자식들, 곧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다. 14 이제 나 주가 네 백성과 네 자식들과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산에 큰 재앙을 내리겠다.

 

 

“가던 길을 따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왕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생의 길을 걷는 이들입니다, 다른 부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정반대의 길을 걷는 이들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명확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른 왕들의 시대에는 축복이 넘쳐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왕들의 시대에는 상처와 아픔이 넘쳐났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서 전체에서 말해주고 있는 일관된 원리이기도 합니다. 참 이해가 안가지요? 그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이 그리도 어려운가? 하지만 우리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길을 걷고 있나요? 혹시 가던 길 따르지 아니하고 정반대로 가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그 길을 온전히 걷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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