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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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들은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일제히 몸을 씻고서 정결예식을 치렀다.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돌아온 이들 모두와 동료 제사장들과 자기들이 먹을 유월절 양을 잡았다. 21 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먹었다. 그 땅에 살던 이방 사람들에게서 부정을 탔다가 그 부정을 떨어버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아온 이들도, 그들과 함께 유월절 양고기를 먹었다. 22 그들은 이레 동안 무교절을 즐겁게 지켰다. 주님께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돌이켜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도록 하셨으므로, 그들은 힘을 얻었다. 그들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으므로, 한없이 기뻤다.



"예배의 원형"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끌려갔던 이들이 제한적으로나마 고향땅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무엇보다도 먼저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착수하여 결국 완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유월절을 온 백성이 함께 지켰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정결케 하고는 유월절 양을 잡고 스스로를 구별하여 더러운 것을 버리고 먹고 마시며 즐겁게 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원형입니다. 죄와 모든 억압, 속박에서 벗어나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기뻐하는 것이 바로 예배의 출발점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기쁨과 감사 없이 너무 형식으로만 치우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마음의 예배, 삶의 예배, 진정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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