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 때가 되어서, 주인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 그런데 그들은 그 종을 잡아서 때리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때리고, 그를 능욕하였다. 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을 죽였다. 그래서 또 다른 종을 많이 보냈는데,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6 이제 그 주인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7 그러나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 8 그러면서, 그들은 그를 잡아서 죽이고,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다. 9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엄한 결산을 의미하는 악한 포도원 농부들에 관한 비유입니다. 주인은 선의를 가지고 그 농부들을 대하지만 농부들은 계속해서 주인을 조롱하며 도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주인은 이해할 수 없는 인내심으로 농부들을 대합니다. 결국 그 독자까지도 죽음의 지경으로 몰아넣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하신 그 인내심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즉각적인 심판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끝없이 참으며 베푸시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사랑이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마음을 헤아리길 원합니다.그 끝없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군 내부에 인권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88 10월 31일(금) 마태복음 10:5-13 "생명과 평화의 일" 2014.10.30 72
1787 11월 1일(토) 마태복음 13:44-50 "하늘나라는 움직인다" 2014.10.30 78
1786 11월 3일(월) 마태복음 16:21-26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2014.11.02 115
1785 11월 4일(화) 마태복음 20:1-14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2014.11.02 136
1784 11월 5일(수) 마태복음 22:16-2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2014.11.02 74
1783 11월 6일(목) 마태복음 25:24-30 "달란트를 통하여" 2014.11.06 76
1782 11월 7일(금) 마태복음 28:5-10 "상처 받은 나에게 하는 말, 평안하냐?" 2014.11.06 132
1781 11월 8일(토) 마가복음 1:1-8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2014.11.06 134
1780 11월 10일(월) 마가복음 6:45-52 "삶 속에 만나는 은혜" 2014.11.10 62
1779 11월 11일(화) 마가복음 7:18-23 "성별된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성별된 삶을 살아야" 2014.11.10 122
» 11월 12일(수) 마가복음 12:2-9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 2014.11.10 64
1777 11월 13일(목) 마가복음 15:1-5 "저절로 드러나는 인품" 2014.11.13 71
1776 11월 14일(금) 누가복음 2:1-7 "예수님을 받아들일 만한 곳" 2014.11.13 81
1775 11월 15일(토) 누가복음 4:16-19 "은혜의 해" 2014.11.13 75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