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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11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 말씀은 성도들이 게으르게 일하지 않고 다른 성도들에게 빌붙어 사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선한 일을 하다가 낙담하지 말라'는 말이 귀하게 다가옵니다. 문맥에 따라서 이 구절을 해석해야 하겠지만 그 문장 하나 자체로도 큰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분명하게 선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참으로 많은 절망과 낙담의 경험을 동반합니다. 때로는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는 낙심이 혹시 예수님을 따르다가 얻은 것인지 아니면 탐욕을 채우려다가 얻은 것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 이 땅의 불의한 구조에서는 일하기가 싫습니다.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지 못하고 일한만큼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화시켜주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해직 기자들의 인권을 위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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