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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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우리의 형상대로”

다들 주지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에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신의 형상과 제일 근접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해야하는데,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인간 순서대로 본다면, 인간을 가장 나중에 창조하셨습니다. 곧 우리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것들의 형상을 참고한 결과 인간이 탄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6절 NIV는 image와 likeness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그렇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서는 아무런 서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생과 상생이 첫 번째가 가치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 세상이 사랑을 바탕으로 공생과 상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강정마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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