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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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경고의 엄중함”

가인은 아벨을 죽이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7절의 말씀인데,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라는 경고였습니다. 이 경고가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일 수도 있겠지만, 보통 마음의 소리일 경우가 많습니다. ‘죄’라는 단어가 너무나 보편적이기에 여러 가지가 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님은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죄는 강압적으로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NIV에서는 "crouch"를 사용하는데, 비굴하게 허리를 굽히고 굽신거리면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설득당하고 꾐에 넘어가지 십상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죄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잘 대처하고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잘 새겨야합니다.

 

 

 

 

현재, 여기저기에서 인간의 탐욕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 엄중한 경고를 받아드려서 현재의 위기와 위험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과 청도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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