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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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죽음의 목적”

하나님의 결정은 노아의 가족과 방주 이외에 모든 생명들은 멸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음이 예고 없는 죽음이었을까요? 적어도 확실한 것은 이것은 예고한 죽음이었습니다. 이 징후들은 노아가 방주를 짓는 것만 보아도 사람들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요동은 동식물들이 가장 먼저 그 징조를 알아차립니다. 그런데도 죽음을 대비할 수 없었고, 준비할 수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작정하셨다는 것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이 죽음의 목적, 뜻을 발견하기 힘듭니다. 가인도 살려내신 하나님인데 말이지요. 사람은 의미를 찾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해되지 않는 죽음이나 일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 죽음에 대해서 과연 노아는 방주에 있는 동안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여전히 인간사의 죽음은 알 길이 막막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발견하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해직 기자들의 인권을 위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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