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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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로는 그 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강제노동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에게 명령하였다. 7 "너희는 벽돌을 만드는 데 쓰는 짚을 더 이상 이전처럼 저 백성에게 대주지 말아라. 그들이 직접 가서 짚을 모아 오게 하여라. 8 그러나 벽돌 생산량은 이전과 같게 하여라. 만들어 내는 벽돌의 수가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게을러서, 그들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가게 해 달라고 하면서 떠든다. 9 그들에게는 더 힘겨운 일을 시키고, 그 일만 하게 하여서, 허튼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여라."




“진리의 고행길”

진리를 행하는 길은 반드시 세상적으로 볼 때 불이익이 따릅니다. 항상 진리는 원칙적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진리는 약자를 향합니다. 진리가 약자를 향해서 적용될 때에 진리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이치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의 빛을 방해하는 악한 무리들이 존재합니다. 악한 무리들은 진리의 빛을 가리기 위해서 여러 세상적인 방법들은 사용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약자들을 괴롭히고 진리의 행위를 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입니다.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부터 진리의 고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진리의 빛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것이지요. 어둠을 밝히는 길은 빛을 기다리는 일입니다. 곧 진리의 빛입니다. 빛은 기다려야만 비춥니다.




어둠 속, 진리의 고행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내려주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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