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부르짖느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라. 16 너는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밀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여라.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17 내가 이집트 사람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병거와 기병들을 전멸시켜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하나님과의 동행”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하였습니다. 그런데 출애굽으로 끝이 아닙니다. 출애굽 이후에 여러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여러 문제 중에서 표면적으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이집트와의 관계입니다. 열 가지 재앙을 앞세운 모세와 바로의 협상으로 매듭져 보였던 일들이 다시금 매듭이 풀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세는 진퇴양난에 빠집니다. 어쩌지 못하는 상황을 맡게 된 것이지요. 이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한 길을 제시합니다.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밖에 재현되지 못한 홍해 가르기가 시작됩니다. 이것을 종국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만, 모세의 용기와 결단이 없었으면 이 엄청난 퍼포먼스는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사실은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몸으로 채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진정으로 동행하는 힘입니다.
내 앞에 홍해라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이 난관을 쉬이 해쳐나갈 수 있는 힘과 근기를 주십시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과 청도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