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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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든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서,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그는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2 누구든지 부정한 모든 것, 곧 부정한 들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집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길짐승의 주검에 몸이 닿았을 경우에는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진실을 말할 책임”

진실에는 책임 따릅니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야 합니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도 중요합니다. 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진실을 말하는 순간, 손해나 피해를 보게 됩니다. 아무도 진실을 말한 누군가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는 발전이나 아무런 공동체 의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의 주인의식을 깨닫는 순간, 나를 보호해주고 내가 어떠한 위협에도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며, 사회적 안전망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를 오늘 본문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실을 말할 책임과 진실을 말할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신앙의 발로나 자발성에서 나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세월호 참사 대한 성역없는 진상조사가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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