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화) 민수기 6:21 “약속을 지키는 사람”

by 좋은만남 posted Apr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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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것이 바로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다. 그러나 만일 한 나실 사람이 나실 사람이 될 때에,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서약하였고, 더 나아가 그가 바쳐야 하는 것 말고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이 법을 따라, 그가 서약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나실인의 자격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나실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적 행위나 서원을 떠나서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바로 약속입니다. 이들이 평생 안고 가야할 숙제이면서 필생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주어진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할 사명을 받은 이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는 사실입니다. 나실인을 비추어서 우리를 바라보면, 얼마만큼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에 둔감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쉽게 여기는 약속으로 보거나, 이 약속은 쉽게 잊혀 지기 십상입니다. 우리는 사람과의 약속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나실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자격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특히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과 청도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