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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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16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

발람은 바락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합니다. 죽을 각오를 하면서 하는 것이지요. 진심을 말한다는 것은 바로 진실에 가까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진실은 강직하고 올곧습니다. 사람들은 영화나 소설은 충격적인 결말에 좋아하고, 희열을 느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일생생활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은 삶의 존재와 의무까지 상실해 버리는 지경까지 이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실을 말할 때, 고민하게 되고, 우물쭈물하게 됩니다. 진실은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기에 그렇습니다. 오늘 발람은 자신의 진실을 말합니다. 그것도 충격적인 예언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의 용기가 동반된 진실입니다. 발람은 용기를 냅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진실을 용기있게 전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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