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화) 민수기 30:1-5 “서원의 신중함”

by 좋은만남 posted May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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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2 "남자가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맹세하여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입으로 한 말을 다 지켜야 한다. 3 여자가 아직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집에 있으면서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을 경우에는, 4 그의 아버지가 자기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한 것을 듣고도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5 그러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과 서원을 아버지가 듣고서 그 날로 말렸으면, 그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의 서원을 말렸기 때문에, 나 주는 그 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서원의 신중함”

사람이 하나님께 서원한다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서원을 받으실 때에 인간을 배려하십니다. 자신의 서약을 보호자 혹은 대리인으로부터 동의를 얻을만한 정당한 것임을 증명해야 하나님께서도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어리석은대로 또는 순간적인 감정에 휩쓸려 치우쳐 헛된 약속을 하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 가족 공동체의 후원과 동의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원은 가족공동체의 공동의 몫이 됩니다.




서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밀양과 청도송전탑 문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