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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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러므로 당신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고, 다시는 고집을 부리지 마십시오. 17 이 세상에는 신도 많고, 주도 많으나, 당신들의 주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고, 참 주님이십니다. 그분만이 크신 권능의 하나님이시요,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차별하여 판단하시거나, 뇌물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며, 18 고아와 과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19 당신들이 나그네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신들도 한때 이집트에서 나그네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2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를 섬기며, 그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그의 이름으로만 맹세하십시오.




“광야의 삶에서의 정체성”

하나님은 광야에서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너희들은 나그네라는 것입니다. 나그네라는 정체성, 이는 광야생활에서 나타납니다. 광야생활은 유목생활입니다. 언제든지 이동해야하며 그리고 언제든지 머물러야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광야생활의 어려움을 압니다. 광야에서 만난 행인은 어찌 보면 같은 심정으로 이들을 대접해야함도 이 때문입니다. 더 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의 인생 자체가 나그네임을 자각해야합니다. 우리의 수명이 몇 만 년, 몇 십만 년 사는 것이 아니라, 기껏해야 100년 살기도 힘든 인생입니다. 바로 이 지구에 나그네로 왔다가 어디가로 슝 날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구의 주인도 아니고, 이 사회의 주인행세를 하는 나그네일 뿐입니다. 나그네의 정체성을 가지면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그네로 자청하는 인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그네를 기억하라!




광야에서의 정체성을 잃지 말고 한 순간 한 순간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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