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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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모세를 시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지정하여, 3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을 그 곳으로 피하게 하여라. 그 곳은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을 피하는 곳이 될 것이다. 4 살인자는 이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그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설명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성 안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있을 곳을 마련해 주어,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5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뒤쫓아온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손에 살인자를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 그가 전부터 그의 이웃을 미워한 것이 아니고, 실수로 그를 죽였기 때문이다. 6 그 살인자는 그 성읍에 머물러 살다가,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은 다음, 그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은 뒤에야 자기의 성읍 곧 자기가 도망 나왔던 성읍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헤아림”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큰 죄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과도 중요하게 보시지만 그 동기에 대해서도 배려하시는 것을 잊지 않으십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하더라도 그 가해당사자는 엄청난 양심의 가책과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의로 살인을 저지른 이는 기뻐하겠지만 원치 않는 실수로 이런 결과를 빚은 사람은 피해자와 그 가족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까지도 헤아리십니다. 그래서 도피성 제도를 만드시고 생명을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결과만을 놓고 쉽게 정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다면 정죄보다는 이해와 관용을 베푸는 일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인으로서 이해와 관용의 자세를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2015년,  남북관계가 평화와 상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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