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4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당신들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섬기십시오. 15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16 백성들이 대답하였다. "주님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은 우리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17 주 우리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을 이집트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가 보는 앞에서 그 큰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또 우리가 이리로 오는 동안에 줄곧 우리를 지켜 주셨고, 우리가 여러 민족들 사이를 뚫고 지나오는 동안에 줄곧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 모든 민족을, 이 땅에 사는 아모리 사람까지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반복적 묵상과 회상"

여호수아는 그의 백성들을 다 한 자리에 모아 놓고 결단을 촉구합니다. 그것은 우상숭배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길 것을 촉구하는 연설입니다. 이를 언약 체결식이라고 부를만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언약체결식이 사실은 매년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열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지 익숙해지면 무디어지게 마련이고 쉽게 타협하여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한 번 내렸던 결단을 다시 굳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복적인 묵상과 회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94 6월 17일(수) 사사기 8:4-9 “믿음의 눈” 2015.06.17 110
2193 6월 16일(화) 사사기 6:36-40 "믿음을 주십시오" 2015.06.15 102
2192 6월 15일(월) 사사기 3:1-6 "어려움을 통하여 성장하는 믿음” 2015.06.15 129
2191 6월 13일(토) 여호수아기 14:6-10 “방해공작” 2015.06.11 104
» 6월 12일(금) 여호수아기 24:14-18 "반복적 묵상과 회상" 2015.06.11 142
2189 6월 11일(목) 여호수아기 21:43-45 “믿음으로 보는 것” 2015.06.11 100
2188 6월 10일(수) 여호수아기 20:1-6 “하나님의 헤아림” 2015.06.11 122
2187 6월 9일(화) 여호수아기 18:1-6 "어느 때까지 미루겠소?" 2015.06.08 99
2186 6월 8일(월) 여호수아기 16:4-10 "청산하지 못한 죄의 문제" 2015.06.08 102
2185 6월 6일(토) 여호수아기 14:6-10 “긍정적인 사람” 2015.06.06 103
2184 6월 5일(금) 여호수아기 9:12-17 "하나님께 묻는다는 것은" 2015.06.06 89
2183 6월 4일(목) 여호수아기 10:8-12 "기적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 2015.06.03 124
2182 6월 3일(수) 여호수아기 7:2-6 "작은 일도 해낼 수 없는 부정한 마음" 2015.06.03 141
2181 6월 2일(화) 여호수아기 6:1-7 “여리고를 돌면서” 2015.06.03 96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