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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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님의 언약궤가 진으로 들어올 때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땅이 진동할 정도로 크게 환호성을 올렸다. 6 블레셋 사람이 그 환호하는 소리를 듣고 "저 히브리 사람의 진에서 저렇게 환호하는 소리가 들리는 까닭이 무엇이냐?" 하고 묻다가, 주님의 궤가 진에 들어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면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진에 그들의 신이 들어갔다." 그래서 그들은 외쳤다. "이제 우리에게 화가 미쳤다. 일찍이 이런 일이 없었다. 8 우리에게 화가 미쳤는데, 누가 저 강력한 신의 손에서 우리를 건질 수가 있겠느냐? 그 신들은 광야에서 온갖 재앙으로 이집트 사람을 쳐서 죽게 한 신들이다. 9 블레셋 사람들아, 대장부답게 힘을 내어라! 그렇지 않으면, 히브리 사람이 우리의 종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가 그들의 종이 될 것이다. 너희는 대장부답게 나가서 싸워라!" 10 그런 다음에 블레셋 사람이 전투에 임하니, 이스라엘이 져서 제각기 자기 장막으로 달아났다. 이스라엘은 이 때에 아주 크게 져서, 보병 삼만 명이 죽었다. 11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이 때 전사하였다.




“두 사람의 믿음으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큰 전쟁을 치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궤를 가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로 하였고 이스라엘 병사들의 사기는 충천하였습니다. 블레셋은 그 소식을 듣고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참패였고 제사장들이 죽었으며 법궤마저 빼앗겼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왜 법궤까지 잃게 만드셨을까요? 그 사건의 배경에는 탐욕으로 제사음식을 멋대로 차지한 두 제사장 홉니와 비스하스의 죄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죄에 대한 심판이 온 이스라엘에게 내린 것입니다. 한두 사람의 죄가 한 민족 전체를 심판 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한두 사람의 믿음이 민족을 구원하기도 합니다.





절망된 상황에서도 신중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을 주십시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노후화된 원전이 폐쇄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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