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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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들이 왔을 때에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속으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8 다음으로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9 이번에는 이새가 삼마를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10 이런 식으로 이새가 자기 아들 일곱을 모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새에게 "주님께서는 이 아들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뽑지 않으셨소" 하고 말하였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이새의 맏아들을 본 사무엘은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를 보고 그가 바로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외모를 보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다. 중심을 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외모로 판단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경향이 있다. 외모와 학벌, 지식과 재능만으로 판단하지 중심을 보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을 중심에 놓고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노후화된 원전이 폐쇄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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