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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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요압은 다윗에게서 물러나오자마자 사람들을 보내어서 아브넬을 뒤쫓게 하였다. 그들은 시라 우물이 있는 곳에서 그를 붙잡아서, 데리고 돌아왔다. 그러나 다윗은 그 일을 전혀 몰랐다.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니, 요압이 그와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는 듯이, 성문 안으로 그를 데리고 들어갔다. 요압은 거기에서,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으려고, 아브넬의 배를 찔러서 죽였다. 28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서 외쳤다. "넬의 아들 아브넬이 암살당하였으나, 나와 나의 나라는 주님 앞에 아무 죄가 없다. 29 오직 그 죄는 요압의 머리와 그 아버지의 온 집안으로 돌아갈 것이다. 앞으로 요압의 집안에서는, 고름을 흘리는 병자와, 나병환자와,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다리 저는 사람과, 칼을 맞아 죽는 자들과, 굶어 죽는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아브넬이 그들의 동생 아사헬을 기브온 전투에서 죽였기 때문이다.




“다윗의 선함”

다윗은 술수와 살인이라는 부정한 방법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물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나 아브넬 장군이 눈에 가시이기는 했지만 그 자신이 그들을 없애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었으며 인간의 계획과 의도로 그런 일을 도모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압은 앞뒤 재지 않고 아브넬을 살해하였다. 다윗은 선함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골칫거리가 해결되는 것을 보았다. 요압에게는 화이지만 다윗은 신실함을 지켜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푼 격이라고 할 수 있다.




정직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세월호 참사 대한 성역없는 진상조사가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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