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 2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께 젊은 처녀를 한 사람 데려다가, 임금님 곁에서 시중을 들게 하겠습니다. 처녀를 시중드는 사람으로 삼아 품에 안고 주무시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3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를 찾다가, 수넴 처녀 아비삭을 발견하고, 그 처녀를 왕에게로 데려왔다. 4 그 어린 처녀는 대단히 아름다웠다. 그 처녀가 왕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되어서 왕을 섬겼지마는, 왕은 처녀와 관계를 하지는 않았다.




"늙은 다윗"

옛 말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고 해도 그 붉은 빛이 열흘을 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팔레스틴 땅을 호령하던 다윗은 이제 늙어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몸을 덥힐 젊은 여인의 시중을 받게 됩니다만 그는 아무 기력도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입니다. 모든 것은 다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천년만년을 살 것처럼 탐욕을 부리고 집착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길지 않은 삶을 잘 사는 길을 하나님께 여쭤봅시다.




물러서야 할 때, 포기해야 할 때, 양보해야 될 때를 아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64 7월 25일(토) 사무엘하 15:7-12 “압살롬의 욕심” 2015.07.24 103
1563 7월 27일(월) 사무엘하 17:8-12 "허영심으로 인한 실패" 2015.07.26 75
1562 7월 28일(화) 사무엘하 19:1-5 "인간적인 감정보다도" 2015.07.26 64
1561 7월 29일(수) 사무엘하 21:16-22 “하나님과 함께” 2015.07.26 105
1560 7월 30일(목) 사무엘하 23:1-7 "내 혀에 담긴 하나님 말씀" 2015.07.29 124
» 7월 31일(금) 열왕기상 1:1-4 "늙은 다윗" 2015.07.29 102
1558 8월 1일(토) 열왕기상 4:20-25 "물질의 풍요 앞에서" 2015.07.29 97
1557 8월 3일(월) 열왕기상 5:13-18 "성전 크기, 신앙 깊이" 2015.08.01 176
1556 8월 4일(화) 열왕기상 8:15-20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2015.08.01 105
1555 8월 5일(수) 열왕기상 10:6-9 "하나님을 찬양받게 하는 사람" 2015.08.05 66
1554 8월 6일(목) 열왕기상 11:1-6 "물질보다는 신앙입니다" 2015.08.05 86
1553 8월 7일(금) 열왕기상 13:6-10 "사명이 최우선" 2015.08.07 72
1552 8월 8일(토) 열왕기상 16:23-28 "역사적으로 중요하다 할지라도" 2015.08.07 70
1551 8월 10일(월) 열왕기상 18:15-20 “엘리야의 용기” 2015.08.10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71 Next
/ 271